‘못난이 주의보’ 강소라, 임성민에 분노 “모든 일 당신 때문이야”

입력 2013-08-1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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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방송화면 캡처)

‘못난이 주의보’ 나도희(강소라 분)와 김비서(임성민 분) 사이에 이상기류가 흐르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ㆍ연출 신윤섭)’ 65회에서는 공준수(임주환 분) 뒷조사를 감행한 김비서와 그에 분노하는 나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도희는 공준수와 유정연(윤손하 분)의 짧은 대화를 듣고도 유정연이 공준수의 과거 연인이라는 사실을 직감했다. 이후 유정연과 대화를 나눈 나도희는 이 같은 모든 일이 김비서로 인해 일어났다는 사실임을 알고 분노했다.

이에 김비서와 마주한 나도희는 “왜 이런 분란을 만드시냐”며 따끔하게 일침을 가했지만, 김 비서는 준수가 과거의 여자인 정연을 잊지 못해 정연의 의붓딸인 도희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라며 의심을 가득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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