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부친상, ‘심장이 뛴다’ 촬영중 비보 접해…네티즌 애도

입력 2013-08-19 20:2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올라운드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원종이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일부 언론을 통해 이원종씨가 부친상을 당했으며 이날 발인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원종의 아버지는 향년 88세로 건강악화로 인해 돌아가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원종은 SBS의 파일럿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촬영 도중 비보를 접해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불러오고 있다.

한편 이원종 부친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니 안타깝네요”, “마음 추스리시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보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