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목장의 여름, “무더위에는 그늘이 최고”

입력 2013-08-1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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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일랜드 목장의 여름’이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일랜드 목장의 여름’ 사진 속에는 무더운 여름을 나는 양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양들은 넓은 벌판은 피한채 강렬한 햇빛을 피하기 위해 담벼락 아래 그늘에 일렬로 모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아일랜드 목장의 여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물들도 사람하고 다를 바 없네”, “역시 무더위에는 그늘이 최고인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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