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와라뚝딱' 한지혜, 1인2역 연기 눈길…"너한테는 뭐든지 다 해주고 싶어"

입력 2013-08-18 22:0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BC

‘금 나와라 뚝딱’ 몽희와 유나가 만났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에서 몽희(한지혜)는 유나(한지혜)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나는 “돈 많은 언니 만난 것도 기회다. 고생만 시킨 그 사람들 왜 이렇게 신경쓰냐”고 말하자 몽희는 “내 가족이다. 내 부모님이고 내 동생이다. 나한테는 고생시킨 것이 아니라 행복했던 추억”이라고 말했다.

유나는 “부잣집에 입양됐지만 난 단 한 번도 행복했던 적이 없었다. 그런데 널 만나고 나니 차라리 나라도 돈이 많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너한테는 뭐든지 다 해주고 싶다”고 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