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 애국가 연주 “3만명 관객 애국가 떼창…반주는 매튜의 기타!”

입력 2013-08-1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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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애국가 연주

(현대카드)

뮤즈 애국가 연주가 화제다. 1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시티브레이크’에서 뮤즈의 매튜 벨라미가 애국가를 기타로 연주한 것.

뮤즈는 시티브레이크에 헤드라이너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공연에서 뮤즈는 “안녕하세요. 한국에 다시 와서 좋아요” 등 한국어로 인사해 많은 환호를 받기도 했다.

특히 공연 중간에 매튜 벨라미가 애국가를 연주하자 주경기장은 관객들의 애국가 합창으로 꽉 찼다.

뮤즈 애국가 연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뮤즈! 정말 밴드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 최고의 공연”, “뮤즈 애국가 연주 감동적이다”, “뮤즈 애국가 연주 현장 관객들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시티브레이크’에는 뮤즈 외에도 이기 앤드 더 스투지스, 림프 비즈킷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 정차식, 트램폴린, 장기하와 얼굴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마스터포와 김완선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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