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군대리아, '군퍼' 두 배 커진 빵+시리얼 "3배 더 맛있어…기막혀"

입력 2013-08-1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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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진짜사나이’ 군대리아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에서는 이기자 부대에서 정예수색교육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업그레이드 된 군대리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군대리아’는 최근에 군대에 보급된 시험식 ‘군대리아’로 후식으로 시리얼과 주스가 추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두 배로 커진 빵의 크기를 자랑하는 특별식이다.

패스트푸드의 햄버거 맛을 능가하는 ‘군대리아’ 개선식을 맛 본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류수영은 “패티에서 숯불맛이 난다”며 극찬했고, 아기병사 박형식은 군대리아 매력에 빠져 폭풍흡입했다.

이어 류수영은 “‘군퍼’라고 이름을 짓는 것이 좋겠다”며 군대리아의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후 인터뷰에서 박형식은 “기가 막혔다. 더 업그레이드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샘해밍턴은 “3배 더 맛있어졌다”고 말했고 류수영은 “흥분이 있는 식단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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