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돌발행동, 박소현 번쩍 안고 "구청 갑니다~" 왜?

입력 2013-08-18 13: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지상렬이 박소현을 안고 녹화장을 이탈하는 돌발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세바퀴)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세바퀴' 아역스타 특집에서는 안정훈, 이민우, 이건주, 이혜근, 김동현, 노희지, 이영유, 김수정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소현은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속 명대사를 읊으며 "난 지상렬 오빠를 좋아합니다"라고 말했고 다른 출연자들은 "잘한다"며 응원했다.

그러자 지상렬은 박소현을 번쩍 안아들고 녹화장 밖으로 뛰쳐나가는 돌방행동을 보인 것. 이에 MC들은 "혼인신고부터 하고 와"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지상렬 박력 넘치는데.." "이대로 둘이 커플 되심 좋을텐데.." 등의 재미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