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Vs. 클라라, 섹시 아나운서 변신...누가 더 잘 어울리나?

입력 2013-08-17 01:19수정 2013-08-1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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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클라라 아나운서 변신

▲서유리 Vs. 클라라.

tvN 'SNL 코리아'에서 함께 활동하던 서유리와 클라라가 나란히 아나운서로 변신해 화제다.

서유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꿀잠 자다가 급 드라마 촬영 나왔습니다. 카메오 출연인데요 무슨 드라마일까요? 저 좀 아나운서 같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흰색 재킷을 입어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이다. 아나운서 뺨치는 극강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클라라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미국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코리아 TV의 간판앵커 '신시아 정'으로 나오고 있다. 극 중 뉴스 진행 파트너를 자신의 힘으로 성공시키는 등 상당한 영향력의 소유자다.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이미지로 나름의 아나운서 역할을 잘 소화시키고 있다.

서유리 클라라 아나운서 변신에 네티즌들은 "서유리 클라라 아나운서 변신, 누가 더 잘할까?" "서유리 클라라 아나운서 변신, 각자 개성 갖고 잘 소화하겠지" "서유리 클라라 둘 다 섹시 이미진데... 우열을 가릴 수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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