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13세 천재 탄생?… 이승철 극찬 "손예림 이후 처음"

입력 2013-08-1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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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5'에서 또 하나의 천재가 탄생했다.

1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5'에는 13세 초등학생 참가자 김재원 군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원 군은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를 선택해 통통하고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재원 군은 선천적으로 천재다. 손예림 양 이후로 이렇게 노래하는 사람 처음 본다"면서 "슈퍼위크 올라가서 멋지게 실력을 뽐내봐라"라고 합격을 줬다.

이어 심사위원 현미는 "외모는 조금 신경써야겠다. 하지만 굶지는 마라"라고 조언했다.

한펴 이날 '슈퍼스타K5'에는 장근석 닮은꼴 안성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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