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1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강남점, 영등포점, 인천점, 의정부점 등 주요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약 판매기간에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정상가격 대비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기상품인 한우는 최대 10%, 굴비·청과·곶감·와인 등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건강식품은 최대 50%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특히 올해 예약판매는 지난해 50개에서 125개로, 품목을 2배 이상 늘렸다. 지난해 열흘간 진행했던 판매기간도 3주로 확대했다. 또 예약판매 기간에는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 배송서비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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