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김유리 파격 의상 "속옷이야 블라우스야? 볼수록 아찔하네~"

입력 2013-08-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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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파격 의상

(SBS '주군의태양')
'주군의태양' 김유리가 아찔한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주군의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진혁)' 4회에서는 성형을 부추기는 귀신이 들러붙어 괴로워하는 태이령(김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교동창 태공실(김효진 분)의 도움으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지만 그런 태공실에 대한 열등감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유리는 아시아 최고의 모델이자 세상 모두가 부러워하는 스타. 하지만 고교시절 김유리는 지금과 달랐다. 성적도 외모도 모두 태공실에 비해 많이 부족해 친구들로부터 '작은 태양'이라고 불릴 만큼 태공실에게 열등감을 가진 채 살아왔다.

김유리는 '작은 태양' 시절 자신의 환영이 나타나 괴로워했고 태공실의 조언으로 본래의 모습을 되찾는다. 이 과정에서 눈에띄는 것은 김유리의 화려한 의상.

김유리는 속옷을 연상시키는 블랙 망사 상의와 롱스커트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김유리 파격 의상'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김유리, 매력적인 몸매다" "김유리, 요즘 자꾸 눈이 가네" "김유리, 너무 예쁘다" "김유리, 방송에서 제일 예쁘게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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