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을 올린 촬영자는 “사진 촬영 때 카메라가 흔들리고 말았다”며 “그 결과 사진의 분위기가 아주 이상해졌다. 영혼이 친구의 몸에서 빠져나가는 것처럼 보인다”고 전했다.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사진이 정교한 CG 못지않게 신비하고 무섭고 흥미로운 롭다”,“실수로 찍은 심령사진, 완전 소름 쫙”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