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추억의 양은냄비밥 눈길…양파효소ㆍ등갈비찜ㆍ발효액 “나도 양파마니아”

입력 2013-08-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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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추억의 양은냄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3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보는 것만으로도 옛 추억 고스란히 묻어나는 양은냄비밥이 전파를 탄다.

우선 ‘밥을 사 드립니다’ 코너에서는 인천 남구 용현동 맛집이 소개된다. ‘담벼락’과 ‘남도뽀글이’가 그곳이다. 특히 ‘담벼락’은 연탄불고기와 김치찌개, 닭볶음탕, 똥집튀김 등으로 유명하다. 두 곳 모두 인하대 후문 쪽에 위치, 대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영업시간은 오후 4시부터 새벽 4시로 불야성이다.

‘끝 맛 잇기’에서는 전남 완도의 ‘화흥포여객터미널’과 경기 시흥의 ‘초가집(오리통구이집)’이 소개된다.

‘초가집’은 오리고기 전문점으로 통오리구이(4만1000원), 초가집한식(1만3000원), 훈제오리바베큐(4만1000원), 생오리구이(3만5000원), 통삼겹살구이(1만1000원), 돼지왕갈비(1만2000월), 오리주물럭(3만8000원), 모듬세트(4만5000원) 등이 주 메뉴다.

‘사장의 품격’ 코너에서는 서울 동대문구의 ‘광주식당’과 경기 하남의 ‘묵 그리고’가 소개된다. 특히 ‘광주식당’은 추억의 양은냄비밥을 내놓는 집이다.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도 교통도 편리하다.

‘살림의 여왕’에서는 양파 마니아 김화영 주부가 소개된다. 양파장아찌, 양파효소, 양파등갈비찜, 양파발효액 등을 소개한다.

한편 ‘생생정보통’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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