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는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정무적 판단이 부족해 이렇게 됐다’면서 몇 번 사과했다.”
유일호 새누리당 대변인, 12일 “현 부총리가 오전 당정협의에 참석해 세제개편안 논란과 관련해 사과를 했다”며.
◇…“지난번 제 사건으로 내내 지울 수 없는 마음의 상처가 있었고 그때 억울함에 어떻게든 명예회복의 기회를 얻고 싶었다.”
김종률 전 민주당 의원, 12일 한강에 투신하기 전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유서에서 “상실감과 절망감을 가눌 길이 없다”며.
◇…“SNS를 통한 소통은 실시간 광속행정을 가능케 한다.”
박원순 서울시장, 12일 필리핀에서 열린 막사이사이상 재단 55주년 기념행사에서 “SNS를 통해 시민의 집단지성을 모으는 것이 새로운 행정의 패러다임”이라며.
◇…“봉준호 감독이 비관적인 시나리오를 영화답게 각색해 내용을 훨씬 풍부하게 만들었으며 긍정적인 결말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설국열차’의 프랑스 원작 만화 작가인 장 마르크 로셰트, 12일(현지시간)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영화 줄거리 등이 만화 원작보다 개선됐고 재창조된 것 같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