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나타샤, 섬뜩한 결심 “대체 무슨 짓?”

입력 2013-08-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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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예고영상 캡처)

‘오로라공주’ 나타샤(송원근 분)가 무엇인가를 결심했다.

13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복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61회에서는 박사공(김정도 분)에게 버림받고 괴로워하는 나타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영(정주연 분)은 칭찬 일색인 오로라(전소민 분)의 신문기사를 보고 질투가 난다. 그러나 설국(임혁 분)과 안나(김영란 분)는 싱글벙글이다.

황시몽(김보연 분)은 황마마(오창석 분)에게 오로라 이야기를 슬쩍 떠본다.

나타샤(송원근 븐)는 박사공(김정도 분)의 진지한 부탁에 마음의 결심을 굳힌다.

한편 12일 방송된 ‘오로라공주’ 60회는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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