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우주쇼 감상 스타들 "하늘에 별 천지…대박 날 조짐이다"

입력 2013-08-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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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유성우

(강개리 트위터)
한국 시각으로 12일 밤부터 13일 새벽 5시 사이에 지구 전역에서 시간당 최대 100개의 별똥별이 쏟아지는 화려한 유성우 쇼가 펼쳐졌다.

130년마다 한 번씩 관측할 수 있다는 별똥별을 목격했다는 스타들의 SNS 인증도 이어지고 있다.

그룹 '리쌍' 개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지금 산속에 있음. 하늘에 별천지! 오랜만입니다 이런 밤 하늘"이라며 별똥별을 본 소감을 전했다.

레인보우 재경도 "오오오오!!!! 별똥별 봤다!!!!!!!!!!!!!!!!!!!!!!레인보우 이제 대박 나려나봐!!!!!!!!!!!!!!!!!!!!!"라며 "뒷목 땡기지만 기분 최고다. 밤하늘아 고마워. 별똥별 보여줘서!"라며 별똥별 우주쇼 감상 소감을 전했다.

가수 유승우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제 시점이에요. 별똥별(유성우) 5개 봤지요. 사진은 까맣지만 실제론 별이 많답니다"는 짧은 소감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별똥별 우주쇼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별똥별 우주쇼 소식을 듣자마자 북동쪽으로 달려가서 7개 유성우를 봤다" "별똥별 우주쇼 소식은 스타들에게도 이슈구나" "별똥별 우주쇼 나도 챙겨 볼 걸" "별똥별 우주쇼... 내 소원도 꼭 이뤄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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