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굿닥터'
문채원이 후배들에게 호통쳤다.
12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윤서(문채원)는 시온(주원)이 선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자 후배들을 다그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온은 환자를 마음대로 트랜스퍼 하려다 동료 의사들에게 혼이 났지만 끝까지 수술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자 팀원들은 주원을 따로 불러 화를 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윤서는 “니들 뭐하냐. 삥 뜯냐. 500원씩 줄까”라며 소리쳤다.
이어 윤서는 “어디서 함부로 갈궈? 그것도 내 밑에 애를. 이것들이 뒤질라고”라며 후배들에게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