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민율, 슬픈 표정…끼 넘치는 활약

입력 2013-08-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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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슬픈 표정을 선보였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11일 직접 수확한 자두 팔기에 도전한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민율은 이 날 방송에서 윤민수, 윤후와 함께 한 팀을 이뤄, 자두 팔기 미션을 준비했다.

윤민수는 윤후와 김민율에게 자두 장사를 앞두고 필요한 기술과 멘트를 알려줬다.

특히 어린 김민율에게는 윤후의 옆에서 슬픈 표정만을 짓고 있으라고 주문했다.

김민율은 입을 오므리고 눈을 찡그리며 슬픈 표정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민율 슬픈 표정, 너무 귀여워 죽겠어~!”, “민율 슬픈 표정, 슬픈 표정 끝판왕! 민율이 매일 볼 수 있었음 좋겠다!”, “민율 슬픈 표정, 윤민수 말 금방 알아듣고 표정 짓는 것 봐, 똑똑한 민율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밤-아빠! 어디가?’ 32회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형제특집’을 방송해 성동일의 딸 성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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