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존박, 뭘해도 여성 스태프 ‘홀딱’

입력 2013-08-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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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의 여름 예능 캠프 두 번째 이야기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10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여름 예능 캠프 입소자들의 본격적인 예능 훈련 모습이 그려졌다.

‘무한도전’ 여름 예능 캠프는 예능 유망주 발굴과 예능에 뜻이 있는 연예인들의 실전 훈련을 위해 마련된 특집이다. 지난주 방소에서 다양한 연예인들의 캠프 참여가 소개된 바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존박이 여성 스태프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연예분야 퀴즈에서는 손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옮기며 흰자를 노출하며 “연예~야~”를 외치는 게 정석이다. 모두 연예를 외치는 가운데 유재석은 소심한 존박에게 단독 시범을 제안했다.

존박이 “연예”를 외치자 멤버들은 못마땅하게 생각했지만 여성 스태프들은 크게 웃었다. 하하는 “너희 너무 좋아한다. 그렇게까지 웃기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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