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지민, "평소 내 이미지가 싼티인 듯"

입력 2013-08-0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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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민 미투데이)
개그우먼 김지민이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개그콘서트’ 속 코너 ‘뿜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한 사연을 밝힐 예정이다.

김지민은 이 코너를 통해 “느낌 아니까”라는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하지만 김지민은 원래 유행어로 밀려했던 것은 “느낌 아니까”가 아니라 “이거뭐야”와 “살쪄”였다고 고백했다.

그밖에도 김지민은 “평소 내 이미지가 싼티가 났나보다”라고 전하며 “‘담배피는 느낌 아니까’라고 말하는 순간 빵빵 터졌다”고 말하며 유행어가 탄생한 배경을 공개했다.

8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은 김지민 외에 신보라, 하하, 그컬, 김종민, 빽가 등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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