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포상 휴가...드라마 성공에 여행도 '룰루~'

입력 2013-08-0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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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포상 휴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출연진과 스태프가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너목들' 출연배우 이보영, 윤상현, 정웅인, 이다희 등 배우들은 8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휴가를 즐길 예정이다.

극 중 박수하 역을 맡았던 이종석은 영화 촬영 일정 등 바쁜 스케줄 때문에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했다.

이번 '너목들' 포상휴가는 박혜련 작가가 2회 연장으로 받을 예정이었던 추가 원고료를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여행 자금으로 지원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너목들'은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과 국선 변호사 간의 로맨스, 법정 스릴러로 방송 2회 만에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너목들 포상 휴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목들 포상 휴가'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세요", "'너목들 포상 휴가' 안 가면 죽일거다. '너목들 포상 휴가' 지켜보고 있다. 꼬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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