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병역비리 심경 고백 “안 좋게 갔지만, 나 자신을 찾게 해준 곳!”

입력 2013-08-0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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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장혁이 자신의 병역 비리에 대해 입을 연다.

장혁은 8일 방송될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자신의 병역 비리 사건에 관해 언급할 예정이다.

이 날 녹화에서 장혁은 “나쁜 행동을 했고, 잘못을 했다. 비록 안 좋게 갔지만 나를 찾게 해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당시 심경과 속사정에 대해 진솔하게 고백했다.

이는 2004년 불법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사실이 밝혀진 뒤 군대에 입대한 것에 관한 것이다.

이외에도 장혁은 당시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장혁은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하여, 실제 군대에 입대하여 병영 생활을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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