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천 결혼 소식에 과거 '미로' 활동 새삼 주목

입력 2013-08-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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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천 결혼, 서세원 아들

서세원 아들 서동천 씨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서동천 씨의 과거 가수 활동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6일 한 언론매체는 서동천 씨가 오는 8일 대학 동창생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서동천 씨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과거 미로로 활동했던 것이 기억난다", "전설의 라이브 주인공이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서동천 씨는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1남1녀 중 둘째로 와세다대 재학 중이던 지난 2007년 미로라는 예명으로 2007년 연예계에 데뷔, 3인조 남성밴드 미로밴드의 리더로 활동했다.

서동천 씨는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1집 앨범 '네버랜드'(Neverland)를 끝으로 가수 활동을 접고 현재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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