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매일유업, 뉴질랜드 분유 수입 중단 반사이익 기대…강세

입력 2013-08-05 09:40

  • 황윤주 기자 hyj@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매일유업이 슈퍼박테리아 파동으로 뉴질랜드산 분유 수입을 전면 중단키로 하자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39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 거래일 대비 4.88%(1900원) 오른 4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국적 기업 뉴트리시아는 전날 웹사이트 공고문에서 분유 원재료 납품 업체에서 박테리아 오염 문제를 통보받고 사전예방 차원에서 뉴질랜드에서 시판되는 카리케어(Karicare) 분유 2종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은 이번 파문이 알려지자 뉴질랜드산 분유의 수입을 전면 중단하고 관련 제품을 리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매일유업 #매일유업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이제 2차전지에서 '이것'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K배터리 경쟁력은 글로벌 탑티어급 ㅣ 이영훈 하이투자증권 이사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