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오창석, “전소민 못 잊어”…서우림 찾아 큰절

입력 2013-08-0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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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오로라공주’ 오창석의 전소민의 향한 마음은 아직도 변함이 없다.

1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53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를 잊지 못하는 황마마(오창석 분)의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황마마는 다짜고짜 사임당(서우림 분)을 찾아가 그간의 사정을 전한다. 모든 것이 갑작스러운 사임당은 난감하기만 하다. 뒤늦게 소식을 알게 된 오로라도 당황스럽기만 하다.

나타샤(송원근 분)는 박사공(김정도 분)이 자신과 약속은 취소한 채 노다지(백옥담 분)와 함께 있다는 것을 알고 질투심에 휩싸인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오로라공주’ 52회는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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