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소식] 건강·몸매만들기 도우미, 서울우유 ‘S트레이닝’ 앱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독자적으로 개발해 선보인 S트레이닝 앱은 모바일을 통해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규칙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무료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이 현대인들의 적극적인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S트레이닝’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서울우유가 독자적으로 개발해 선보인 S트레이닝 앱은 모바일을 통해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규칙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구성된 무료 프로그램이다.

S트레이닝은 크게 ‘S유산소 운동’과 ‘S피트니스’, ‘트레이너 추천 프로그램’ 등 3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되어 있다. ‘S유산소 운동’에는 트레이닝의 기본이 되는 유산소 운동이, ‘S피트니스’에는 요일별 특성에 따른 건강 운동법이 담겨 있다. 또한 건강증진 및 바디 슬리밍 등의 특화된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트레이너 추천 프로그램’은 컨디션과 목적에 맞춰 난이도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와 건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이루고자 할 때 ‘S피트니스’와 ‘트레이너 추천 프로그램’의 바디 슬리밍 등을 매일 병행하면 빠른 시간 내에 슬림한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다. 업무나 학업으로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S유산소 운동’으로 매일 8분씩 기초체력을 단련한 후 ‘S피트니스’, ‘트레이너 추천 프로그램’ 등을 추가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탄탄한 복근을 원할 때에는 ‘S피트니스’로 체계적인 근육운동을 할 수 있다. ‘S 피트니스’는 간단하게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코어 운동 기반의 서킷 트레이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어 근육은 인체의 모든 힘과 운동성이 발생하는 곳으로, 중심을 잡아주고 근골격 구조를 적절히 유지시킴으로써 근육과 뼈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도 S트레이닝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정아름 트레이너가 동작시범과 함께 카테고리 별로 8분에서 45분간 운동을 직접 시현하는 풀 영상이 담겨 있어, 실제 퍼스널 트레이너에게 코칭을 받는 것처럼 트레이닝에 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운동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운동 전후(Before & After)’, 자신이 얼마나 운동을 했는지 통계로 나타내 주는 ‘마이 다이어리’ 등을 활용해 체계적인 몸매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생활 속 건강 팁’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식습관을 체크해 볼 수도 있다. 평소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항목을 체크한 뒤 점수를 합산하면 성별과 연령대에 맞는 건강 팁을 확인할 수 있다.

김동기 서울우유 광고홍보 실장은 “S트레이닝은 유제품을 통한 건강관리뿐 아니라 운동까지 병행해 고객들이 진정한 건강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개발된 운동 앱”이라며 “대부분의 운동 관련 앱들이 유료인 반면에 S트레이닝 앱은 별도의 광고 없이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 누구나 부담없이 생활 속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S트레이닝 앱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