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체중 48kg 아니라 조금 쪄서 50kg"

입력 2013-07-3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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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쳐)
배우 이보영이 가장 좋아하는 스킨십으로 어부바를 꼽았다.

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이보영은 가장 좋아하는 스킨십에 대해 어부바라고 밝혔다. 공개 연인인 배우 지성을 지칭하며 “그 분이 좋아하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대해 “가서 그냥 업힌다”고 밝히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보영은 방송을 통해 포털 사이트에 등재된 프로필 중 수정하고 싶은 것들이 많다고 언급했다. “키는 168cm가 맞는데 실제로는 작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밝힌 이보영은 하지만 체중에 대해서는 “48kg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살이 조금쪄서 50kg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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