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트라우마 고백…“지금도 턱 안에 철심 있다”

입력 2013-07-31 19: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연합뉴스)

배우 손현주가 상처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고백했다.

손현주는 31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숨바꼭질’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내가 상처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털어놨다.

손현주는 이날 “내가 잘 다친다. 연극을 하다가는 턱뼈 자체가 부서졌고 지금도 턱 안에 빼지 않은 철심이 있다”며 “턱과 모든 뼈가 부서져서 되도록이면 발음을 똑바로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가장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작품이다. 손현주, 문정희, 전미선 등이 출연한다. 개봉은 내달 14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