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전소민, 오창석 ‘퇴짜’…52회 예고

입력 2013-07-3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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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황마마(오창석 분)가 오로라(전소민 분)에게 퇴자를 맞는다.

31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52회에서는 오로라를 잊지 못하는 황마마의 모습이 그려진다.

황시몽(김보연 분)은 황마마(오창석 분)를 위한 새로운 신붓감을 구한다. 그 사이 황마마는 오로라(전소민 분) 집을 찾아간다. 그리워하던 오로라를 만났지만 “더 이상 상처받기 싫어요”라고 말하며 확고한 모습을 보인 오로라를 보며 가슴 아파한다.

오로라의 매니저 설설희(서하준 분)는 오로라의 과거를 듣고 더 잘해주기로 마음먹는다.

한편 30일 방송된 ‘오로라공주’ 51회는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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