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기민수PD, "주원-문채원-주상욱 통해 성장하고 치유 받길"

입력 2013-07-3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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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기민수 PD가 메디컬드라마로 돌아왔다.

기민수 PD는 3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 반포동에 위치한 강남성모병원 성의회관 내 마리아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가 담고 있는 의미를 설명했다.

기민수 PD는 “대본과 함께 ’나 였던 그 아이는 어디로 갔을까 아직도 내안에 있을까. 아니면 사라졌을까‘ 라는 시를 읽어보라고 전해 들었다. 그 시 한편 가슴에 담아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민수 PD는 “시온과 윤서, 도완 인물을 통해서 성장을 하고 치유를 받는다. 아이 같은 한 인물이 의료공간 안에 떨어졌을 때 아이의 마음으로, 환자의 마음으로 의료행위를 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궁금증 하나로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주원)이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과 함께 탁월한 의술을 지녔지만 남모르는 상처를 가진 부교수 김도한(주상욱)과 털털한 매력으로 두 사람을 따뜻하게 보듬어가는 여의사 차윤서(문채원)의 활약을 담게 된다.

특히 OCN 드라마 ‘신의 퀴즈’의 박재범 작가와 ‘굿바이 솔로’ ‘그저 바라보다가’ ‘오작교 형제들’ 등을 연출한 기민수 PD의 첫 의기투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굿 닥터’는 ‘상어’ 후속으로 오는 8월 5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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