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할머니 분장 하고 "LG에서 불났어요? 빵 터지네"

입력 2013-07-31 16: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신동엽 LG유플러스

신동엽이 LG유플러스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구수한 욕으로 숨길 수 없는 개그 본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화제가 됐던 고객센터 직원과 할머니의 '목욕탕에 불났어요'를 패러디해 신동엽을 모델로 유튜브 영상 광고를 기획 제작했다.

신동엽은 이 영상에서 이엉돈PD와 할머니로 분해 1인2역을 맡았다. 특유의 재치로 LG 유플러스의100% LTE를 소개하고 있는 신동엽의 모습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동엽의 불났어요' 광고 영상은 LTE 시장을 선도하는 우수한 네트워크, 고객 이미지 등 LG유플러스 100% LTE만의 강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신동엽의 불났어요'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신동엽의 불났어요, 아 이어 완전 빵터졌었는데" "신동엽의 불났어요, 빨리 찾아봐야겠다" "신동엽의 불났어요, 신동엽이 했다니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신동엽이 할머니로 등장하는 신동엽의 불났어요 100% LTE 이벤트를 LG유플러스 LTE사이트에서 지난 30일 오픈했다"며 "이번 이벤트 영상을 통해100% LTE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엽의 이벤트 영상은 8월30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www.upluslte.co.kr)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해당 영상버전을 순서대로 끌어와 완성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발표는 9월7일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S4 LTE-A 1대와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500개를 증정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