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날, 2015년 中 모바일 결제시장 1600조 성장 전망…‘강세’

입력 2013-07-3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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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이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이 2015년까지 9조 위안(약 1606조원)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소식을 호재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31일 오후 2시17분 현재 다날은 전일대비 2.88%, 300원 오른 1만700원을 기록중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인터넷사회(ISC)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29일(현지시간) “지난 2012년 중국에서 모바일로만 결제한 시장 규모는 이미 8억 위안을 넘어섰다”며 “한 해 전과 비교하면 265% 커진 폭발적 증가세”라고 보도했다.

또 “작년 전체 인터넷 전자 상거래 규모 역시 전년 동기보다 66% 증가한 3조7000억 위안을 기록했다”며 “스마트 폰 보급으로 모바일 결제 비중은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날은 최근 중국 온라인 복권업체 ‘상해 두로이 정보과기유한공사’와 결제 서비스 독점 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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