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좋은 유전자 물려받아 감사해”

입력 2013-07-3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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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사진 = SBS 제공)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미모의 원천을 공개했다.

유예빈은 최근 진행된 SBS ‘좋은 아침’ 녹화에서 자신만의 예뻐지는 비법을 낱낱이 공개했다.

이날 유예빈은 “다행히 부모님의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아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얼굴이 동안 보다는 노안에 가깝고 몸에 비해 얼굴에 살이 많아 고민”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하우로 “평상시 스타일을 최대한 어려 보일 수 있게 한다. 또 몸에 비해 볼에 살이 많기 때문에 탱탱하게 보일 수 있도록 스타일링한다”고 전했다.

유예빈은 또 동안의 대명사 배우 문근영의 동안 눈썹 만들기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유예빈 외에도 역대 미스코리아 홍여진, 이혜정, 김예분, 박샤론이 함께 출연해 암을 극복하고 건강을 찾은 사연, 요요현상 없이 다이어트하기, 군살 없는 스탠딩 다이어트, 출산 후 빠지지 않은 20kg을 3달 만에 뺀 노하우를 전한다. 방송은 8월 1일 오전 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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