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쳐
정웅인은 지난 30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대세특집 2탄'에서 "가족을 생각하면 난 세상에 못할 일이 없다"며 과감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MC 신동엽이 "가족에게 큰 힘을 받을 때가 언제냐"고 질문하자, 정웅인은 "지금 7살, 5살, 14개월 된 딸이 있다. 거실에 있으면 아이들 떠드는 소리가 들린다. 아이들끼리 다투고 이런 걸 보면 그냥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 혼자 웃을 때가 많다"며 세 딸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이날 '한국의 수리(톰 크루즈 딸)'라고 불리던 정웅인의 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