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선수, 배드민턴 높이뛰기 이색 도전

입력 2013-07-3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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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처
높이뛰기 선수 김혜선이 배드민턴 네트를 높이뛰기로 뛰어 넘는 이색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혜선은 지난 20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육상선수로서의 운동실력과 탁월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혜선은 배드민턴과 육상의 연관성을 들며 육상선수들이 셔틀콕으로 제기차기 연습을 하는 모습을 재현했다.

이를 지켜본 강호동이 손쉽게 따라하자, 당황한 김혜선은 강력하게 강호동을 저지해 주위에 웃음바다로 만들엇다.

이후 김혜선은 배드민턴 네트를 뛰어넘는 시도에 나섰다. 걸치고 있던 트레이닝 복을 벗자 남자 멤버들은 열광을 했고, 김혜선은 자신 있게 몸매를 드러냈다.

몸을 푼 김혜선은 박수를 유도한 후 가볍게 배드민턴 네트를 뛰어 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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