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예체능’, 최강창민-이종수 ‘애틋’ 포착

입력 2013-07-3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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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예체능’(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이종수가 최강창민에게 애틋한 작전 지시를 내렸다.

30일 방송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과 경기 고양 중산동 배드민턴팀이 배드민턴 대결을 벌였다.

최강창민과 이종수는 이날 방송에서 한 조를 이뤄 중산동 팀과 복식 경기를 펼친 가운데, 다정한 모습으로 작전을 교환해 화제다.

이종수는 최강창민에게 “서비스는 항상 하던대로 하고, 넣고 싶은 대로 넣고, 천천히 하고” 라며 지시 내렸다. 이를 듣는 최강창민은 진지한 표정을 내보였다. 그러나 이종수는 곧 얼굴에 댄 미니마이크 때문에 상대팀에게도 작전이 다 들린다는 사실을 알아채 웃음을 이끌었다. 방송 화면에 “마이크 때문에 다 들려”, “아무 내용 없음” 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재미를 더욱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우리 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7.0%(닐슨 코리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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