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딸 공개 "엄정화 조카 바보 다 됐네~ 아빠 엄마 붕어빵 미모"

입력 2013-07-31 07:0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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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딸 공개

(엄정화 페이스북)

엄정화가 엄태웅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엄정화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무너무 예뻐!"라는 글과 함께 동생 엄태웅의 딸 지온양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엄태웅 부인 윤혜진 씨가 "언니 저 털모자 쓴 건 완전 엄태웅 미니미죠?"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엄정화는 "완전 쌍둥이"라며 조카 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공개된 '엄태웅 딸' 사진에는 엄태웅과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태웅과 부인 윤혜진씨를 쏙 빼닮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엄태웅 딸 공개'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엄태웅 딸 공개, 어머~조카 바보 될 만 하네~" "엄태웅 딸 공개, 엄정화도 얼른 시집 가시기를~" "엄태웅 딸 공개, 너무 예쁘다" "엄태웅 딸 공개,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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