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범이 국내를 대표하는 괴수(?)라면 외국에선 이와 유사한 생명체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전설의 괴수 '빅풋'과 설인, 그리고 영국 네스호에 산다고 하는 네스라는 괴 생명체다.
이들은 모두 목격담만 무성할 뿐 그 실체가 확실히 드러나지 않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빅풋을 닮은 생명체가 촬영되었다는 소식이 해외 여러 언론들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유투브 동영상 캡쳐
"빅풋 닮은 생명체 포착"
실제로 최근 해외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빅풋으로 유추되는 괴 생명체가 카메라에 고스런히 담겼다. 촬영 장소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미션의 산악 지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카메라에 포착된 괴 생명체는 몸은 검은 털로 뒤덮여 있고, 육중한 몸으로 산꼭대기 주위를 어슬렁어슬렁 느리게 걷고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장산범 VS 빅풋, 누가 진짜?“,”전설의 괴물,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다“, ”빅풋 의상을 입은 사람일 것 같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