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세번 결혼하는 여자’ 출연 ‘안방컴백’

입력 2013-07-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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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하는 엄지원(사진 = 채움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엄지원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엄지원의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는 30일 “엄지원이 어머니와 두 딸의 인생에 초점을 맞춘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에서 첫째 딸 오현수 역할을 연기한다”고 전했다.

‘세번 결혼하는 여자’는 스타 연출진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감독이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이후 다시 손잡은 작품으로 드라마 제작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엄지원은 지난해 10월 ‘무자식 상팔자’에서 큰 딸 안소영 역할을 맡아 김수현 작가, 정을영 감독과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엄지원은 영화 ‘소원’(감독 이준익)의 촬영을 마치고 드라마 복귀를 확정했으며 현재 캐릭터 분석과 대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세번 결혼하는 여자’는 ‘결혼의 여신’ 후속으로 11월 방송되며 최근 배우 한가인이 출연 물망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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