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 ‘황금의제국’ 하차 “섭섭하다. 더 하고 싶은데 …”

입력 2013-07-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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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근형(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배우 박근형이 드라마 하차소감을 밝혔다.

박근형은 3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을 통해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제국’ 하차 소감을 밝혔다.

박근형은 공개된 영상에서 김미숙과 이요원 등 후배 배우와 제작진의 축하를 받았다. 김미숙은 미리 케이크를 준비해두고 박근형을 기다렸다. 박근형은 케이크 촛불을 함께 끄며 배우들과 감격스런 포옹을 나눴다.

이어 박근형은 “섭섭하다. 더 하고 싶은데 작가가 더 못하게 하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박근형은 후배 배우들에게 “다들 열심히 잘 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 안해도 될 거다”며 앞으로 ‘황금의제국’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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