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사진=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페이스북)
배우 박신혜가 강의실 안에서 중학생 170명과 함께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박신혜가 15일 광신중학교에서 특허청 홍보대사로서 일일교사로 변신했다.
박신혜는 이날 정품과 위조상품 구별법을 강의하며 ‘찾아가는 체험 학습 교실’을 진행했다.
박신혜의 강의 모습은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페이스북에 동영상으로 공개됐다. 동영상 속 박신혜는 온ㆍ오프라인에서 위조 상품의 피해를 방지하는 방법 등을 퀴즈를 통해 가르쳤다.
이와 관련한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강의실에서 미리 공부하고 가르치는 박신혜 진짜 예쁘다”, “동영상 속 박신혜 강의실 여신같다”, “박신혜가 캠퍼스에 있었다면 강의실에 매일 출근도장 찍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