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첫 방송 네티즌 "심장 벌렁거려…오싹+깨알 연기 돋보여"

입력 2013-07-3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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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가 첫 방송된 가운데 ‘후아유’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네티즌의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par******는 “행님아 후아유 넘 잼잇더라구요 ㅎㅎ아~제2회궁금하거든요”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 bbo******는 “귀신나오는거 못보는데 후아유는 보고싶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후아유는 하나도 안 무서워!! 는 마지막에 삼촌이 좀 무서웠는데” “일찍 자서 일찍 일어나서 후아유 재방보고 있는 중 짱 재밌어” “후아유 아직도 실검2위야” “후아유 본지 얼마 안 된것 같은데 몇 시간이나 지나가버리다니 ㅋㅋㅋ” “후아유 대박!! 오싹하면서도 배우들의 깨알같은 연기력이 돋보이는” “후아유 대박ㅋㅋㅋ 심장이 벌렁거려” “택연 내일도 기대한다” “택연 연기력은 괜찮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지게 된 시온(소이현)과 직접 보고 만진 사실만을 믿는 건우(옥택연) 두 남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16부작 드라마다.

경찰이라는 공통점 외에 전혀 다른 극과 극의 두 남녀가 경찰청 유실물센터에 남겨진 물건 속 영혼들의 사연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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