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력사의 초보 조수, “거기가 아니라니까!”…보기만 해도 아프네

입력 2013-07-2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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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동영상 캡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차력사의 초보 조수’란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차력사의 초보 조수’란 제목의 영상은 일본의 한 TV프로그램을 편집한 것으로, 영상에는 차력을 선보이는 차력사와 차력사의 허벅지에 각목을 내려치려는 조수가 나온다.

하지만 차력사의 초보 조수가 내려친 곳은 차력사의 허벅지가 아닌 발등으로 차력사는 고통을 참지 못하고 쪼그려 앉아 발등을 부여잡고 있다.

‘차력사의 초보 조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기엔 너무 아파보이는 영상이네”, “저 차력사 병원에 실려 갔을 듯”, “저런 멍청한 조수를 두고 있으니 답답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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