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엄태웅 “생후 1개월 딸, 목 가눈다” 딸바보 입증

입력 2013-07-2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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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배우 엄태웅이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전남 장흥에 간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엄태웅은 생후 1개월된 딸의 근황을 묻는 차태현의 질문에 “이제 목을 가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차태현이 믿지 않자 “태어날 때도 목을 가눴다”고 말했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6월 아내 윤혜진씨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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