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박원숙, 힘들 때 큰 위로” 눈물 글썽

입력 2013-07-28 16:3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은경이 선배 박원숙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신은경은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MBC 드라마 ‘스캔들’ 관련 인터뷰를 나누던 중 박원숙과의 친분을 전했다.

그는 “힘든 일이 있을 때 박원숙 선생님이 날 집으로 불렀다. 큰 위로를 해줬다”고 고마운 마음에 눈물을 글썽거렸다.

한편 신은경은 이날 “원빈, 현빈의 엄마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고백하며 엄마 역할의 라이벌로 박원숙을 꼽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