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처음부터 긴장하고 던진 것 주효” 추신수에 판정승

입력 2013-07-28 12: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AP 뉴시스)
류현진(26·로스엔젤레스 다저스)과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멋진 맞대결을 펼쳤다.

류현진은 28일 오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 다저스는 4-1로 승리했고 류현진은 시즌 9승째를 챙겼다.

경기 후 류현진은 “처음부터 긴장하고 던진 것이 주효했다”면서 “추신수와의 맞대결은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오늘 많은 분들의 응원해주셔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저도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