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최고다 이순신’ 정우가 손태영 전남편과 경찰서에서 신경전을 벌였다.
27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진욱(정우 분)과 재형(김영재 분)은 혜신(손태영 분)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대립을 펼친다.
앞서 혜신의 전남편 재형은 그녀와 재결합을 원하며 홍콩에서 귀국했다. 재형의 등장으로 혜신과 진욱의 러브라인은 위기를 맞았다.
정우와 김영재가 손태영을 두고 경찰서에서 팽팽한 대립을 펼친다. 방송은 오후 7시 55분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