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라, “남자연예인 10명 이상 대시 받아…유명 아이돌도”

입력 2013-07-28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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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소라 트위터)

미스코리아 진 출신 정소라가 남자연예인 10명 이상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JTBC ‘비밀의 화원’에서는 ‘미스코리아는 남자가 끊이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날 녹화에서 MC들은 “연예인 등 유명인에게 대시를 받아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미스코리아 15명 전원은 “있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정소라는 “미스코리아 당선 후 남자연예인 10명 이상에게 대시를 받아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소라는 “유명 아이돌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에게 받았다”며 “남자연예인들은 주로 SNS를 통해 접근한다. 처음에는 ‘팬이다. 친해지고 싶다’는 일상적인 이야기로 시작해 연락처를 주고받는다. 그중에는 실제로 몇 번 만나는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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