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냉면 사랑 화제 “냉면은 존박의 전부”

입력 2013-07-2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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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팜)

존박의 냉면 사랑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26일 존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냉면집에서 촬영이 있어서 한 그릇 했는데 다 먹고 (이)적이형것도 뺏어먹는 씬이 있어서 거의 두 그릇 먹었다 신나는 하루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존박은 냉면을 먹으러 일주일에 4~5번 식당에 가며 비빔냉면을 먹은 날은 물냉면을 못 먹는 게 안타까웠다며 냉면에 대한 지극한(?)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이러한 존박의 냉면에 대한 애정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냉면은 존박에 전부죠”, “이적도 냉면 좋아하지 않아요? 긱스의 ‘짝사랑’에 난 네가 좋아 냉면보다다 더! 이런 가사도 있던데 ㅋㅋㅋ 같은 냉면덕후로써 존박 좋네요 ㅋㅋㅋ”, “존박 어디서 상받으면 ‘냉면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 라고 할 듯”, “원래 냉면하면 이적이 생각났는데 이제는 존박이 먼저 떠오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존박이 이적과 함께 출연하는 음악 토크쇼 Mnet ‘방송의 적’은 매주 수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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