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H4, 감성 폭발ㆍ‘짐꾼’ 이서진, 한숨 폭발…4회 예고

입력 2013-07-26 15:5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꽃보다 할배’ H4(이순재ㆍ신구ㆍ박근형ㆍ백일섭) 할배들이 낭만에 눈을 뜬다.

26일 밤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연출 나영석)’ 4회에서는 평균 연령 76세 할배들의 좌충우돌 배낭여행기가 그려진다.

50년 만에 처음 떠나는 할배들의 여행기는 세상에서 가장 어른스러운 9박10일 간의 여행으로 진행된다.

특히 여행 4일차에서는 낭만에 눈을 뜬 할배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중세의 옛 모습을 간직한 도시 스트라스부르에서 펼쳐지는 본격 여행기다. 프랑스 문학의 거장 빅토르 위고도 반한 스트라스부르의 상징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에 ‘H4’가 뜬다. 장엄하게 울려 퍼지는 종소리와 함께 대성당의 웅장함에 할배들의 감성이 폭발한다.

아기자기한 동화 속 마을 스트라스부르에서 그 어느 때보다 분위기가 고조된 ‘H4’ 할배들과 짐꾼 이서진의 행복한 유랑기에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한편 19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 3회는 4.3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